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/정당별 상황 (문단 편집) === [[우리미래]] === || {{{#ffffff '''[[우리미래|{{{#ffffff 우리미래}}}]] 광역자치단체장 후보'''}}} || || [[서울특별시|{{{#ffffff '''서울'''}}}]] || || [[우인철]][br]^^우리미래 중앙당 조직위원장^^ ||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출마한 우인철 중앙당 조직위원장을 비롯하여 우리미래 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은 다음과 같다. [[도봉구]] 가선거구[* [[창동(서울)|창1동, 창4동, 창5동]] 관할] 김소희 후보 [[수원시]] 하선거구 조기원[* [[영통구]] [[영통동|영통2동, 영통3동]], [[태장동(수원)|태장동]] 관할] 후보 [[인천광역시]] [[서구(인천광역시)|서구]] 다선거구[* [[검암동|검암경서동]], [[연희동(인천광역시 서구)|연희동]], [[검단동(인천)|검단5동]] 관할] 안재호 후보 [[청주시]] 아선거구 이재헌[* [[흥덕구]] [[강내면]], [[가경동]], [[강서동(청주)|강서제1동]] 관할] 후보 [[부산광역시]] [[남구(부산)|남구]] 나선거구[* [[대연동|대연제3동, 대연제5동]] 관할] 손상우 후보 서울특별시의회 비례대표 안나영 후보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이경민 후보 충청북도의회 비례대표 김모은 후보 기초의원 지역구 선거 및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 [[정의당]]에 밀릴 것으로 보인다. 서울시장 선거에도 우인철 당대표가 출마했지만 역시 당선 가능성은 거의 없다. 장기적으로 신좌파 세력의 수뇌부가 될 수 있으리라는 관측이 있으나, 정당이 지선 기준으로 생긴지 불과 1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기에, '''역시 신좌파 계열 정당인 녹색당에 비해서도 인지도가 낮다'''는 게 문제이다. 무엇보다 전국 단위 선거가 아니기 때문에 지방선거에서 [[신좌파]] 계통 정당이 선전할 가능성은 낮다. 그나마 비례대표를 많이 뽑고 진보적인 색채가 강한 서울시의회 비례대표에서 약간의 득표를 얻는다면 선전했다고 할 수 있으나, 비례대표가 가장 많은 서울/경기라고 해봤자 10석뿐이라 의석을 얻기 위해서는 최소 10% 이상은 득표해야 해서 의석을 배출할 가능성은 터무니없이 낮다. 더불어 NL과 보수가 각각 [[종북주의]], [[일베저장소]]라는 프레임에 갇혔듯이, 신좌파에게 씌여진 [[메갈리아]]라는 프레임을 떼는 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. 물론 우리미래는 레디컬 페미니즘계와 상당히 거리가 멀며, [[친이재명]] 성향을 지닌 당원이나 [[자유주의 페미니즘]], [[상호교차성 페미니즘]] 및 혁신 페미니즘 세력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프레임 자체가 어떤 것의 본질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잘 먹히는 왜곡된 이미지라는 점을 고려하면, 단순히 사실이 아니라고 넘길 일은 아니다. [[바른미래당]]은 차치하더라도, 아예 거리가 먼 [[정운천]][* 비박 출신이며 중도적으로, 친호남 성향이 강하다.]까지도 실제 [[친박]]인지에 대한 여부와 관계없이 진보 진영으로부터 부역자 소리를 들었던 것을 보면 된다.[* 다만, 우리미래의 이미지가 기성의 신좌파로 생각하지 않고 새로운 이미지의 진보정당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 이러한 점에 있어서는 구좌파로 다시 선회한 노동당보다도 유리하다. 그렇기에 20~30대 남성층을 흡수할 가능성도 더러 있다.] 또, 차별점이자 장점이었던 풀뿌리, 직접 민주주의조차 원외라는 한계로 인해 가려질 위험에 처해 있다.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, 정치적으로 큰 논란이 되는 사안에 있어서 과감하게 "일찍 일어나는 새"의 전략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. [[김제동]]을 영입하고 [[김종인]], [[이정미(정치인)|이정미]], [[심상정]], [[정우성]], [[박주민]], 김선택의 정책 토론회를 열거나 기성 진보세력과의 커넥션, 대외적 진보의제 시위에 참여하며 온오프라인 인지도를 확보한 면은 있으며 연말에 우리미래가 바른정당, 국민의당, 녹색당, --늘푸른한국당--을 제치고 정당 후원금 순위에서 6위를 하였는 등 빠르게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나,[* 다만 바른정당과는 단 몇 천원 차이었다.] 여전히 민주평화당, 민중당, 녹색당, 노동당보다도 대중적인 인지도가 낮으며, 서울시장 선거만 봐도 후원금이 무색하게 선거공보를 후보자 신상정보만 적어놓은 작은 종이 한 장으로 때우는 등 선거운동에 있어서도 신생정당의 조직력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